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산림 인접 경관녹지 내 배수시설 및 위해수목 정비를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정비 대상지는 영통동 1051-1번지 주택가 인접 경관녹지로, 주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정비는 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줄이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였다.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우리 지역의 생활환경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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