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빅터 오시멘의 커리어가 단단히 꼬이고 있다.
오시멘은 팀을 떠나길 원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나이지리아 공격수 오시멘의 이적은 무산됐다.오시멘은 나폴리에 잔류한다.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오시멘의 이적이 없을 것"이라며 "오시멘은 사우디 구단과 4년에 4000만 유로(약 591억원), 총액 2400억원의 계약을 맺었으나 나폴리가 500만 유로(약 73억)를 더 요구하면서 협상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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