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을 향한 심판대가 마지막 장면을 향해 다가가는 가운데 여론은 이미 ‘정권 교체’와 ‘탄핵 찬성’으로 기울었다.
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57%는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으며, 52%는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57%, 반대는 3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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