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도심 곳곳에 탄핵 찬반 단체들이 집결하고 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탄핵 찬성 측은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일대에 모여 이날 오전 11시 탄핵심판 생중계를 지켜본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오전 10시 기준 관저 앞 탄핵 반대 집회에는 5천명, 탄핵 찬성 집회에는 500명이 모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