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는 “맨유에 있을 때는 상황이 어려웠다.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다.맨유 1군에 들어갔을 때 나의 포지션에 대해서 꽤 잘못된 정보가 있었던 것 같다.어떤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내 강점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것, 득점력 등이었다.그런데 나는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으로 활용되었고 내 스타일에 부합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맥토미니는 이어서 “하지만 맨유에서 뛰고 있고 20살의 어린 선수라면 폴 포그바보다 높은 위치인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싶다고 말할 수는 없다.현실적이지 않은 일이다.내 위치를 알아야 했고 주어진 바 해야 했다.난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더 들어가기 시작했고 지난 시즌이 내게 가장 좋은 시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는데 공격적인 역할을 주문받아 현재 리그 6골 4도움으로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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