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도입한 '친절수당'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누리집과 전화, 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시민 칭찬을 바탕으로 친절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선정해 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친절수당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칭찬 글을 바탕으로 1월에 1명, 2월에 14명의 운수종사자에게 친절수당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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