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오는 11일부터 '도라산 셔틀 열차 연계 관광'의 탑승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도라산 셔틀 열차 연계 관광은 임진강역에서 출발해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을 통과, 도라산역에 도착한다.
이번 도라산 셔틀 열차 탑승 인원 확대 또한 더 많은 관광객에게 DMZ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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