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두번째 홍역 환자 발생… 역학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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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두번째 홍역 환자 발생… 역학조사 착수

제주지역에서 두번째 홍역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 중이다.

A씨는 베트남에서 체류하다 지난달 23일 제주에 입국했으며 지난 1일부터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을 보였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예방접종 미접종자와 1세 미만 영유아 등은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영유아(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는 홍역 가속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면서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 증상 환자가 홍역 유행 국가 여행력을 확인하고 필요시 검사와 관할 보건소 신고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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