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기부' 사천 4남매, 산불피해 주민 위해 또 저금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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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기부' 사천 4남매, 산불피해 주민 위해 또 저금통 내놔

해마다 용돈을 모은 '저금통 기부'로 따뜻함을 전한 경남 사천 4남매가 주불 진화에만 약 213시간이 걸린 산청 산불 피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또 저금통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4일 사천시에 따르면 최근 곤명면 오저마을에 사는 오채영 양과 동생 아영·준우·다영 4남매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들고 곤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4남매는 평소 아껴서 모은 용돈 40만원을 노란색 돼지저금통에 담아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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