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관들 굳은 표정의 출근, 마지막 평의…헌재 앞 '尹 탄핵' 선고 앞두고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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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들 굳은 표정의 출근, 마지막 평의…헌재 앞 '尹 탄핵' 선고 앞두고 긴장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 사건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오전 6시 55분을 시작으로 김복형, 정계선,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조한창, 문형배 재판관이 차례로 헌재 정문에 들어섰다.

출근을 완료한 재판관들은 선고 전 마지막 평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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