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전경 충남 서산시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지압 마사지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산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48분께 서산시 읍내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의 호흡이 불규칙하다.심장마비가 온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혼자 이곳을 방문해 마사지를 받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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