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세대로 여겨진 중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5년 무너지기 시작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지난달 "U-17 대표팀은 우선 U-18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는데 모두 졌다"며 "이후 북한, 인도네시아를 불러 평가전을 다시 했으나 모두 0-1로 졌다.
이어 "이번 U-17 대표팀은 지난해 한국을 무너트릴 뻔했던 팀"이라며 "본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등 두 강호, 그리고 동남아 태국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한 만큼 평가전도 잘 치러야 하는데 북한에도 지고 걱정이 크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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