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5년간에 걸친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상권 명소화를 위해 별빛내린천과 인근 상권을 연계해 조명축제인 '관악별빛산책'을 4차례 시범 운영했는데, 매회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단순한 상권 정비를 넘어, 주민과 상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새로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사업 이후에도 민간이 스스로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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