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프라임창호, 창단 첫 해 KB바둑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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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프라임창호, 창단 첫 해 KB바둑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

KB바둑리그의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감독 박정상)가 창단 첫해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오는 7일 미디어데이를 거쳐 22일 3위 수려한 합천과 4위 마한의 심장 영암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개막한다.

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리그 1위 영림프라임창호는 챔피언결정전 3번기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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