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일대 보행객 안전을 위해 상북 이천 옛 국도69호선 보도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상북면 이천리 649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 개통식을 열었다.
이 군수는 "옛 국도69호선 보도를 설치해 배내골 일대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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