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외국인·어르신 등의 자립 생활을 돕고자 ‘생활밀착형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도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동작구청에서 동작소방서, 서울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AC 도구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구는 성대시장 내 생활밀착형 시설(편의점, 약국, 카페, 은행 등)에도 의사소통 보조기구를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동작구 AAC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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