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6년 만 스크린 복귀…제주4·3 다룬 '내 이름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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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6년 만 스크린 복귀…제주4·3 다룬 '내 이름은' 합류

배우 박지빈이 '내 이름은'으로 6년 만에 영화에 도전한다.

극 중 박지빈은 서울에서 제주도로 온 전학생 경태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내 이름은'은 지난 3일 크랭크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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