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5분 첼시의 공격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엔소 페르난데스가 쇄도하며 헤더로 마무리해 토트넘은 0-1로 끌려갔다.
이날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부진이 일시적인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빅 찬스 미스 1회, 크로스와 롱패스 성공률 0%, 턴 오버 1회를 기록하며 크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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