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최고위원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가 김복형, 정계선 헌법재판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해 고성이 오가는 등 갈등을 빚었다는 소문에 대해 “절대 그럴 분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실제 정 재판관은 지난달 헌재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을 당시 재판관 8인 중 유일하게 인용 의견을 낸 바 있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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