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상태' 헌재 인근 경찰 병력 집중배치…전국 '갑호비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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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 헌재 인근 경찰 병력 집중배치…전국 '갑호비상' 발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 오전 0시부로 경찰이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특별 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설정된 광화문·종로 일대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급 지휘관 8명이 구역별로 '책임서장'을 맡아 기동순찰대, 지역경찰, 교통경찰, 형사, 대화경찰 등도 1500명이 배치된다.

한편 헌재 인근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돼 청사를 보호하고, 기동대 역시 캡사이신과 장봉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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