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가 의성군청에 전달한 돼지 저금통과 현금 100만 원.
(사진=의성군) 3일 의성군에 따르면 전날 대구에 사는 70대 여성 A씨가 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의성군청을 방문해 돼지 저금통(11만 3000원) 2개와 현금 100만 원을 들고 찾아왔다.
산불이 발생한 후 의성군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복구를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억 200만 원의 산불 피해 기부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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