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시 의회는 4일(이하 한국시간)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 지붕 수리에 들어갈 예산 2천250만달러(약 327억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탬파베이가 1998년부터 홈으로 사용한 트로피카나필드는 지난해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의해 지붕이 뜯겨 나가며 심각하게 파손됐다.
탬파베이는 트로피카나필드가 복구되면 2026시즌 개막전부터 다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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