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인 아내를 두고 주말마다 출근하던 남편이 알고 보니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나 모텔까지 드나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A씨는 최근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또 상간녀의 흔적을 발견했다.
김선영 변호사는 "새로운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판단해서 위자료를 주라고 하는 게 법원의 태도"라고 조언했다.양 변호사 역시 "그동안의 부정행위를 문제 삼지 않고 외부로 발설하지 않는다는 거지 모든 부정행위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라고 상간녀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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