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께 헌재는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한다.
헌재가 헌법재판관 8명 중 6인 이상이 찬성해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할 경우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기각하거나 각하하면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선고 시간의 경우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25분,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에는 21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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