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 ◇‘8인 체제’로 선고…진보 3, 중도 3, 보수 2 헌법에 따른 재판관 정원은 9인이지만 현직은 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정형식·김복형·조한창·정계선 재판관으로 총 8명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우리법·국제인권법연구회와 인연이 깊은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은 진보,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김형두, ‘융통성 있는 중도파’…“오로지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재판” 김형두(60·19기) 재판관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을 거쳐 차장까지 올랐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형사합의부장·민사2수석부장 등 재판과 사법행정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 정통 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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