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강인 EPL 진출' 맨유 아닌 아스널,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임대 조건 수용하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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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강인 EPL 진출' 맨유 아닌 아스널,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임대 조건 수용하면 움직인다”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4일 영국 ‘디 애슬레틱’의 정보를 인용해 “파리 생제르맹이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조건을 수용할 경우, 아스널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다.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아스널에 잘 알려진 선수다.하지만, 가격은 부담스럽다.PSG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이강인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임대 후 완전 이적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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