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개최 중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 참가 중인 탁구 대표팀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유럽·남미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6일부터 11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프랑스,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한다.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은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유럽 선수들의 구질을 익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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