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제기된 김복형,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고성이 오가는 등 다툼을 벌였다는 소문에 대해 금태섭 변호사가 선을 그었다.
지난 3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한 검사 출신이자 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 개혁신당 최고위원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는 보수성향 김복형 재판관과 진보성향 정계선 재판관이 지난달 31일 고성을 주고받았다는 말을 일축했다.
금 변호사는 "김복형 재판관은 사법연수원 동기(24기), 정계선 재판관도 학교 후배라서 안다"며 "두 분 다 그렇게 가볍게 행동하실 분들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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