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만 되지 말자" 계속 외쳤다!…'52억 FA 이적→부상' LG NEW 마무리, 드디어 출격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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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만 되지 말자" 계속 외쳤다!…'52억 FA 이적→부상' LG NEW 마무리, 드디어 출격 [수원 인터뷰]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전 팀 훈련에 합류한 장현식에 관해 "첫 등판은 편안한 상황에 써보려 한다.구위 등을 점검하고, 마무리 투수를 할지 결정할 것이다.무조건 마무리 투수로 쓸 생각이지만, 좀 더 확실할 때 써야 한다.괜히 어설프게 하다가는 팀과 (장)현식이 모두 망가질 수 있다.신중하게 할 것이다"며 "만나서 얘기했다.

이날 팀 훈련을 마무리한 뒤 만난 장현식은 "팀이 잘하고 있어 민폐만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왔다.

장현식 역시 자신을 향한 구단과 팬들의 기대감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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