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을 위해 정착했던 한커우에서 기차로 10시간 거리를 무릅쓰고 작품활동을 위해 줄곧 찾았던 베이징의 한 풍경이다.
◇‘중국의 시카고’ 한커우에 7년 정착…베이징 오가며 작품활동 미술 좀 한다는 사람들은 너나없이 일본으로 떠나던 1930년대, 임군홍은 중국으로 향했다.
“긴 그림자를 드리운 건물 사이의 좁은 골목을 엄마와 아이가 걸어가고 있다.아이는 집에 가기 아쉬운 듯 뒤를 돌아본다.하루 종일 같은 자리에서 그림을 그리던 아버지를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캔버스에 유화물감, 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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