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도 개헌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 본인도 탄핵, 파면된다는 것은 아마 알고 있을 것 같다"라며 "최후 변론 때 (윤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개헌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며 지난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 3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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