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배식 봉사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전날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식사 배식을 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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