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마드리드에서 열린 K-문화행사에서 손흥민 이전에 유명했던 한국 축구선수를 묻는 ‘깜짝 퀴즈’를 지켜보다 ‘마상(마음의 상처)’을 호소해 폭소를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7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미국 대표 크리스, 프랑스 대표 파비앙,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자리한 가운데, 브라질-이탈리아-미국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각 나라별 독특한 문화 체험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고, 안정환은 “문제는 왜 내서, 창피하게!”라며 ‘마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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