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거래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2만2천816건으로 전년(1만9천418건) 대비 17.5% 늘었다.
그 상당수는 항공권이나 숙박 관련 상담이었다.
실제 지난해 전체 국제 거래 상담 건수 가운데 상세 품목이 확인된 2만2천758건을 분석해보니 항공권과 항공 서비스가 6천737건(29.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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