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 녹지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나들목'을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암사초록길은 2011년 공사를 시작했으나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2013년 사업이 중단됐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한강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방문하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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