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노동계와 경영계가 대립한 끝에 공익위원들의 중재로 표결에 부쳐 인상률 1.7%, 시간당 1만30원의 금액이 올해 최저임금으로 결정된 바 있다.
문제는 최저임금 인상률이 표면상의 수치 올리기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임금근로자 100명 중 약 14명이 최저임금을 못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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