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인 황유민은 이날 퍼트까지 잘됐다고 평가했다.
황유민은 “제로 토크 퍼터로 바꿨다.(김)효주 언니가 우승하는 걸 보고 따라서 바꿔봤다.어제 처음 받아서 한 시간 써봤고, 오늘 티오프 전에 10분 썼는데 느낌이 좋아서 들고 나왔다”며 “헤드의 미세한 움직임이 적어서 직진성이 좋다는 말을 듣고 썼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그린만 잘 읽으면 될 것 같다.특히 쇼트 퍼트할 때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따낸 김효주가 제로 토크 퍼터를 사용했고, 지난 2월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아림 역시 제로 토크 퍼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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