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부과 발표 다음 날인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7개 대형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1천452조원) 이상 증발했다.
시총도 2천30억 달러 줄어든 2조6천860억 달러를 나타냈다.
테슬라 주가는 5.47% 내렸고, 시총은 400억 달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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