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가 자랑하는 특급 내야 유망주 크리스티안 캠벨(23)의 맹타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티안 캠벨.
보스턴은 선발투수 태너 하욱이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과 불펜의 힘을 바탕으로 8-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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