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2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지난달 15일 "이강인 등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 가리도는 잉글랜드에 방문해 많은 경기를 지켜봤다"라며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애스턴 빌라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이름 중 하나이다"라며 "올시즌 PSG에서 24경기에 나와 6골 2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을 보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2개 클럽이 스카우터를 보낸 게 수차례 목격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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