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서 '운명의 날' 맞은 尹…긴장감 감도는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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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서 '운명의 날' 맞은 尹…긴장감 감도는 용산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탄핵 심판 선고가 열리는 헌재 대심판정에 출석하지 않고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생중계되는 선고 과정을 지켜본다.

헌재의 선고 전까지 탄핵 심판과 관련한 윤 대통령의 메시지도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리면 윤 대통령은 즉시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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