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승 후에도 똑같은 마음으로 준비"…9이닝 무실점→5⅔이닝 1실점, 에이스다웠던 임찬규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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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 후에도 똑같은 마음으로 준비"…9이닝 무실점→5⅔이닝 1실점, 에이스다웠던 임찬규 [수원 인터뷰]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잡은 뒤 천성호에게 좌전 안타, 문상철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1,2루에 처했다.

이후 좋은 흐름을 이어가 이날 경기에서도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임찬규는 "상대 에이스(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등판해 최소 실점으로 막으려 했는데, 후배들이 (수비에서) 많이 도와줘 끌고 갈 수 있었다"며 "마지막 타자 문상철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거의 결정구였다.그 공이 빠지며 다른 감정들이 오갔다.팀 승리가 중요했기에 더 좋은 투수가 등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많은 이닝을 던지면 좋지만, 앞서 가는 상황에서 불펜에 넘겨준 점이 고무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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