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또다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대기록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일(한국시간)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이 힘든 한 주를 대비하면서 주장 손흥민을 제외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 16년 간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 가뭄을 끝내고, 포스테코글루가 다음 행선지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전에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의 홈 리그 경기를 치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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