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서는 김옥빈이 해발 3,718m에서 고산병 증세로 쓰러져 결국 촬영까지 중단한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날부터 시작된 고산병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옥빈은 “미안하다고 전해줘”라며 촬영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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