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12월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후 3월이 돼서야 그라운드로 복귀했고, 이로 인해 토트넘은 21경기를 로메로 없이 치러야 했다.
본머스전에서 약 61분을 소화한 로메로는 14일 AZ알크마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고, 16일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68분을 뛰며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왔다.
로버츠는 "난 토트넘이 로메로에게 60분을 뛰게 한 다음, 로메로가 2경기 연속 90분 풀타임을 뛰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며 "난 토트넘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메로를 관리했기 때문에 기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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