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언젠가 토트넘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최근 발언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현지에서는 올 시즌 토트넘을 실패라고 표현하며, UEL 우승 가능성도 낮다고 예측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제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가진 클럽이다.시설과 훈련장을 보면 알 수 있다.그래서 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 다시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다”며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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