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양세찬 “장도연과 500명 앞 뽀뽀 짜릿…그 후 의식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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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양세찬 “장도연과 500명 앞 뽀뽀 짜릿…그 후 의식해” (‘옥문아’)

이날 남사친·여사친이 화두로 오른 가운데 양세찬은 “여사친이 많다”며 “따지고 보면 장도연 누나도 여사친이고 박나래 누나, 이국주 누나 그 결의 개그우먼 누나는 거의 다 그렇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개그맨들은 콩트할 때 키스신 있지 않냐.그럴 때 어떠냐”고 궁금해했고, 김숙도 “‘여사친’ 장도연과 키스한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콩트 제목도 ‘여자 사람 친구’였는데 마지막에 ‘널 여자로 본다’면서 뽀뽀를 하는 장면이었다”며 “관객이 500명 앞에 뽀뽀할 일이 어딨나.그래서 도연 누나랑 했을 때 제일 짜릿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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