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재빠른 대처로 대형화재를 막은 소방관이 있어 화제다.
불이 붙은 비닐하우스는 빠른 속도로 연소되고 있었고 20여 년 넘게 현장에서 화재 진압을 한 강연익 소방경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확인 후 즉시 119로 신고했다.
신고 즉시 출동한 광남안전센터는 진입로 앞까지 나와 있는 강연익 소방경의 안내로 출동로 혼란 없이 현장으로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었고 화재는 소방차량이 도착한 지 7분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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