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당시 태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대피하기 전에 먼저 교실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중국 신경보는 미얀마 지진 당시 태국 치앙마이주(州)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대피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태국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학생들이 신속하게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기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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