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 참패한 국민의힘…“尹·극우와 결별 못한 게 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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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 참패한 국민의힘…“尹·극우와 결별 못한 게 패착”

그런데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은 이번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이강산 후보가 32.03%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지지자 상당수를 흡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최요한 정치평론가는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예상보다 큰 차이로 진보후보가 이겼다.그리고 국민의힘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5곳 중 김천시 한 곳만 승리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결별하지 못한 게 국민의힘의 결정적 패착”이라고 짚었다.

최 평론가는 자유통일당이 서울 구로구청장 선거에서 30% 이상 득표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민주당에 절대로 표를 못 주겠다는 유권자 비율이 25~30% 정도라고 보면 된다”면서 “이들만으로는 차기대선에서 이기기 힘들다.국민의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데드락(교착)에 빠진 셈”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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